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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小단지 3천만원 오를 때 大단지 아파트 8천만원 뛰었다
초대형 단지의 이유있는 질주
2017-11-23
08:30
12,46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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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아파트의 남다른 인기, 왜?

이사할 집을 고를 때 대단지인지 아닌지를 살펴보죠. 대단지 아파트가 가진 장점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좋은 점을 몇 가지 소개하면요. 대단지 고정수요로 인해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마련되고 아파트를 경유하는 버스노선 개선, 대형 마트 입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집니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게 급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과 화려한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공용관리비를 세대당 나누어 부담하게 되므로 소규모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적게 나옵니다. 나중에 집을 팔 때도 환금성이 뛰어나 매매가 쉽습니다. 흔히 집을 고를 때 살펴보는 요소들을 두루두루 갖췄다고 할 수 있죠.


대단지 중에서도 통(通)하는 '규모의 경제'

특히 대단지 중에서도 초대형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재울 뉴타운의 대장주로 꼽히는 ‘DMC파크뷰자이’를 들 수 있는데요. 총 4,300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대단지가 입주하자 단지 인근에 교육 시설을 포함한 상업, 편의 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면서 DMC의 종사자들뿐 아니라 많은 수요자에게 새로운 주거 단지로 인기를 얻었죠. 초대형 단지답게 단지 내 2곳에 별도로 마련된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을 비롯해 키즈카페와 어린이 전용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단지 내 조경률도 38%로 인근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과 연계돼 총 2만5,600㎡의 녹지공간을 자랑하는데요. 초대형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죠.


대단지 아파트 선호도 보여주는 집값

세대 규모만이 아니라 단지 환경까지 규모가 클수록 잘 갖춰지다 보니 대단지를 선호하게 되고 선호도는 고스란히 집값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많아 거래가 잘 되다 보니 단지 규모에 따라 시세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서울 지역 아파트(재건축제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894만원입니다. 300가구 미만 소형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605만원인데 반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135만원으로 530만원 높습니다. 특히 점점 규모가 커질수록 평균 매매가도 비쌉니다.


지역 시세 이끄는 대단지 아파트

그래서인지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예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는 아파트는 총 1,910가구의 ‘e편한세상신촌’입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는 2,663만원이고요. 반면 940가구의 ‘아현역 푸르지오’는 2,518만원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더라도 올해 e편한세상신촌 전용 59㎡ 아파트는 최고 7억7,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같은 평형의 아현역 푸르지오는 최고가는 7억4,500만원으로 약 2,500만원 시세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단지일수록 아파트값 상승률 높았다

집값도 대단지가 더 많이 올랐습니다. 부동산114 랩스 자료의 8월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단지 규모별 가격 동향(재건축 제외)을 살펴보면 1년 전과 비교해 300가구 미만 아파트가 3,461만원 오를 동안 1,5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7,951만원 올랐습니다. 1년 전인 작년 8월엔 300가구 미만 아파트와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9,202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차이가 1억3,692만원으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 경기는 도시개발사업에 몰리는 이유

사람들이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쾌적성과 편리성, 그리고 투자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선다면 입지나 가격, 교통 환경 등과 함께 대단지 여부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것도 이런 연유고요. 무엇보다 대단지 아파트 희소성은 더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대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땅 자체가 부족해서입니다. 과거에는 소외 받았으나 택지개발 중단 이후 백조로 변모한 ‘도시개발사업’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몸값 하는 ‘대단지’ 인기에 공급도 활발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그 동안 미뤄놨던 대단지 사업장들도 어느 때보다 활발히 공급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서울 가재울 뉴타운을 비롯 신길뉴타운, 응암2구역 등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와 이에 앞서 분양한 안산 사동 90블록 ‘그랑시티자이 2차’, 김포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 등 경기권 도시개발사업이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했고요. 분양 비수기인 12월에는 김포시 고촌지구에 총 4,682가구(1차분 1,872가구) 규모의 ‘캐슬&파밀리에 시티’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하는 총 1,996가구(일반 1,690가구) 규모의 ‘디에치자이(가칭)’가 분양 예정입니다. 과천에서도 내년 초 2,129가구의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가 선보일 계획이고요.


특히 내달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김포 신곡6지구에 미니신도시급으로 나오는 캐슬&파밀리에 시티는 초대형 단지답게 조경면적만 35%로 단지 앞 축구장 7.5배 규모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함께 공원형 단지로 꾸며지며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대단지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고 합니다. 캐슬&파밀리에 시티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과거, 대단지가 건설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었기 때문에 공급 시기를 잡는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실수요 중심의 시장으로 바뀌고, 택지지구 지정 자체가 중단되면서 대단지•중소형 아파트는 어딜 가나 환영받는 아파트가 되다 보니 건설사 내부에서도 부담보다는 기대가 더 많습니다.”


‘같은 단지, 다른 가격’ 대단지 아파트 고를 때 유의점

하지만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유의할 점도 있는데요. 단지가 크다는 건 그만큼 부지가 넓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같은 단지 내에서 역세권과 비역세권으로 나뉘는가 하면 조망권을 달리합니다. 따라서 같은 아파트 단지 안이라고 다 같은 가격이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서 봐야 합니다. 마치 입지를 달리하는 서로 다른 단지의 아파트처럼 말이죠.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어떤 동호수를 선택하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가격을 좌우하는 도로 및 전철역 인접 여부, 조망, 향(向) 등을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불황기일수록 초대형 단지를 골라야 하는 이유

유의할 점도 있지만 대단지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리비,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투자가치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불황기에 시세 하락이 적으면서 상승기에는 그 지역의 집값을 리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