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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도시급 대표 주거지 '민락2지구'의 재발견

기자명 신선자
  • 분양
  • 입력 2017.12.28 18:55
  • 수정 2018.04.20 18:13

*본 컨텐츠는 제일건설에서 제공받아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의정부 부동산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지면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민락2지구’는 수도권 대체 주거지로서 세간의 관심이 많습니다.

민락2지구가 왜 의정부에서도 가장 핫한 걸까요? 의정부는 구도심과 택지지구가 많은 신도심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동 일원에 계획된 민락2지구는 의정부 내에서도 가장 큰 신도시급 규모의 택지지구이기 때문입니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의정부에서도 새로운 대표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는 거지요. 다시 말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의정부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입니다.

민락2지구는 교통이 편리합니다. 먼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돼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으로의 이동이 쉬워졌으며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쉽게 연결돼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습니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도봉산역으로 직행하는 BRT와 지하철 7호선 연장(2025년 개통예정)이 계획돼 있고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하화도 계획돼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군포 금정구간 GTX-C 노선도 조기착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합니다. 택지지구로 조성된 곳이라 기본적으로 관공서, 마트, 학교 등이 계획적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이 들어서 있는 중심상업지구와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 등 편의시설이 많고 송산초등학교 민락초•중교, 충의중, 송현고 등 학교도 많습니다. 인근에 민락천과 송산사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민락2지구의 분양권 프리미엄도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락2지구에 위치한 P아파트의 경우 분양 당시 보다 1억100여만원 상승한 3억8,0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 돼 있고 H아파트는 9,200만원 올라 4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민락2지구와 인접해있는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의 2017년 8월 평당 평균 전세가는 각각 863만원, 972만원입니다. 이에 비해 민락2지구가 위치한 민락동의 분양가는 882만원입니다. 이는 서울 전세금으로 민락2지구에서는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뜻이죠.

민락2지구는 이제 조성이 마무리 되어가는 완성형 택지지구입니다. 민락2지구 지정된 주거시설은 모두 분양이 끝난 상태이고 이제 몇 군데 입주만 남겨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역민들 등 민락2지구에 살고 싶어하시는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민락2지구 주거시설 분양이 계획 돼 있어 지역민들과 인근 수요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이 그 주인공입니다. 럭셔리 스몰하우스로 꾸며진 주거시설인데요. 상업시설과 같이 동시 분양하며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단지는 민락2지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들어서서 높은 인기가 점쳐지는데요. 단지는 민락2지구의 최중심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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