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캐스트
알기 쉬운 리얼꿀팁 발코니 확장, 해야 좋을까? 안해야 좋을까?
2018-04-06
08:40
86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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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대피처가 사라진다

발코니가 사라지면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안전에 관한 것입니다. 발코니는 화재 시 대피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제 2005년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될 당시 소방방재청은 발코니가 위층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외부로의 탈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는 이유로 반대한 바 있습니다. 


외부에 대한 완충 작용 

또 발코니는 건축물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일종의 완충공간이기 때문에 폭풍우가 불어 치는 날에는 바깥으로부터 전해오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외부 소음과 외풍을 차단해 주기도 하고요. 발코니가 있어 아파트의 창을 닫아두면 외부와 발코니 사이 창, 발코니와 거실 사이의 창을 통해 이중으로 소음이 차단됩니다. 또한 비 오는 날 비가 집안으로 들어차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는데요. 비 오는 소리를 좋아해 창문을 열어두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코니를 확장하면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없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발코니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여과와 완충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니까요.


냉난방비 절감효과

발코니가 있으면 냉난방비도 절감됩니다. 냉난방비 절약은 사람들이 많이 거론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발코니는 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차단해 주고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공간활용성은 커지지만 그런 만큼 외풍을 막는 완충공간이 사라져 냉난방비가 더 들어가는 것은 감수해야 합니다. 


카페•정원으로...발코니의 변신

발코니를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발코니가 있으면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근 실내 공간의 정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코니에 화단을 꾸미거나 상추나 고추 등을 직접 재배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한 발코니 공간을 틈새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발코니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놓아두거나 미끄럼틀이나 간이 물풀장을 설치해 아이들 놀이터로 활용하는 것이죠. 삼겹살이나 생선처럼 기름이 많이 튀기거나 냄새가 나는 요리를 할 때도 발코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빨래 일광욕시키기에도 발코니가 제격

햇살 좋은 날 잘 말린 뽀송뽀송한 옷을 입으면 기분 좋으시죠? 그것도 발코니가 있어 좋은 이유중 하나. 발코니의 기본 역할 중 하나가 세탁한 빨래를 널어놓는 장소여서인데요. 발코니를 확장하면 이 같은 빨래 건조 장소가 사라집니다. 요즘 건조기가 보편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햇살 좋고 바람이 잘 부는 날에는 직접 햇볕에 말리는 것을 선호한다면 발코니가 필요합니다. 발코니를 확장해 방안에 빨래를 널어야 하는 경우에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발코니는 집안에 있는 창고와는 또 다른 역할을 합니다. 분리수거 공간이나 잘 안 쓰는 물건들을 놓아두는 곳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    동동이   그래픽 :   Chorong

댓글

Samsoon  2018-04-17  04:21:07

동의 하구요 글구 화분과 채소 기르기등 다양하게 사용할수잇어요

수정 삭제

Samsoon  2018-04-17  04:18:36

동의 하구요 글구 화분과 채소 기르기등 다양하게 사용할수잇어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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