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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끄는 브랜드 프리미엄, 대구에 더샵이 온다

기자명 한민숙
  • 분양
  • 입력 2018.05.11 12:00
  • 수정 2018.05.17 11:50

* 본 컨텐츠는 포스코건설에서 제공받아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지방 분양 시장 주도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저력

지방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던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지방에서도 크게 늘어난 데다, 뛰어난 분양 성적도 거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억 단위의 웃돈까지 붙으면서 지방 분양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 1순위 청약 경쟁률 휩쓴 지방 & 브랜드 아파트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지방 지역과 대형 건설사의 만남은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부동산114 자료(5월 10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분양한 대구의 ‘e편한세상 남산’은 1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6184명이 몰리며 평균 34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아직까지 올해 최고 경쟁률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전의 ‘e편한세상 둔산’ 역시 274.93대 1이라는 놀라운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복현자이’(GS건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청약 통장 접수 건수로 보면 브랜드 아파트의 파워는 더욱 눈에 띕니다. 올해 대구에서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 건수는 15만2068건인데, 그 중 71.8%에 달하는 10만9209건이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몰렸습니다. 심지어 강원도(3만7223건 중 3만7000건)와 대전광역시(5만423건 중 5만370건)는 무려 9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브랜드 아파트의 절대적 위치를 뽐냈습니다. 


지방에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 있는 이유는?

이처럼 지방에서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절대적인 인기를 얻는 배경으로는 역시 높은 희소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는 특화설계, 평면구성,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단지 내 조경 등에 기업의 노하우를 담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실거주 시 높은 만족도가 형성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지방권에선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에 비해 수요가 높게 형성되다 보니 아파트의 희소가치 또한 높아지게 되고요. 그래서 거래 시 웃돈이 붙게 되면서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가지다 보니 브랜드 아파트가 좋은 평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지역 내 10년 만의 신규 분양… 대구에 ‘더샵’이 온다!

이러한 가운데 ‘더샵’ 브랜드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중심인 본리동 일대에 더샵 아파트 분양을 예고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달서 센트럴 더샵’인데요. 


본리동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이자, 대구광역시 내 인지도 높은 더샵 브랜드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건설 역시 더샵 브랜드에 걸맞는 완벽한 구성을 통해 지역 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는 각오인데요. 


대구 부동산 시장의 성공 키워드 꼽히는 ‘더샵’

특히 달서 센트럴 더샵은 부동산 시장 내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를 갖추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샵 브랜드는 한국품질만족지수(아파트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높은 위상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더불어 한국소비자포럼이 조사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디자인, 건축, 주거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수상을 받으며 브랜드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 내에선 지난 2008년 입주한 성당더샵을 비롯해 이시아폴리스 더샵 1~4차, 유천 포스코더샵, 월배역 포스코더샵 등이 성공적으로 분양 및 입주를 마치며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더샵 아파트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달서 센트럴 더샵을 향한 기대감 역시 점차 고조되고 있는데요.


대구 부동산 시장, 흥행 질주 달리며 제대로 불 붙었다

달서 센트럴 더샵이 들어서는 대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다는 점 역시 단지의 좋은 성적을 예상케 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물론 대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 인기는 예전부터 높게 유지되어 왔지만, 올해는 눈에 두드러질 정도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5월 초까지 대구에서 분양한 9개 단지 중 8곳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 1곳도 성황리에 2순위 마감을 마쳤습니다. 앞에 설명 드렸던 e편한세상남산, 복현자이를 비롯해 범어 센트레빌,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등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전체 기록으로 살펴보면 총 3110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쏟아진 청약통장 접수 건수는 무려 15만2068건입니다. 5개월동안 지역 전체 경쟁률이 무려 50대 1에 육박하는 수준인 셈이죠.


‘달서 센트럴 더샵’이 지닌 6대 프리미엄

여기에다가 달서 센트럴 더샵은 달서구의 아파트 주거밀집지역인 본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등을 비롯해 종합병의원,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편의시설이 풍부합니다. 버스, 지하철, 고속도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 교통망도 편리하고, 초•중•고교,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시설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물론이고요.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KTX 서대구역(예정) 등 교통 호재도 기대 요소 중 하나고요.


대구와 더샵의 만남… 달서 센트럴 더샵의 성적은?

대구광역시, 더샵 브랜드, 지역 내 10년만의 신규 분양,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프리미엄…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달서 센트럴 더샵’은 오는 18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분양이 임박함에 따라 수요자들의 문의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높은 투자 가치를 기대하는 수요도 ‘달서 센트럴 더샵’의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견본주택에서 어떠한 구성을 선보일 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 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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