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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부천 중동 새로운 갭투자 성지 되나?
2018-10-03
07:10
6,48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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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과 가장 가까운 수도권, 부천시

[리얼캐스트=여경희 기자] 경기 부천시는 서울 서남권과 인천 사이에 위치한 수도권 위성도시입니다. 부천시와 서울이 전철과 국도 등으로 연결돼 있어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 거주자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죠. 부천시 안에서도 중동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지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강남구청역, 그리고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종각역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 가능합니다. 부천종합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시외버스 이용도 가능하고요. 승용차로 서울 양천구까지 20~3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1기신도시로 개발된 중동, 분당급 주거환경

이같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부천시 중동은 1990년대 1기신도시로 개발됐습니다. 개발 당시 상업∙업무용지의 비중이 높았던 까닭에 상권이 잘 발달돼 있죠. 7호선 상동역에서 신중동역까지 약 2km 구간에 백화점 2개, 대형마트 3개, 뉴코아아울렛 등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서울 중심 못지 않다는 평입니다. 반면 집값은 상당히 저렴한데요. 부천시 중동의 아파트평균매매가격(3억4,682만원)은 서울의 43% 수준에 불과하고, 경기도 아파트평균매매가격인 3억5,673만원보다도 낮습니다(부동산114, 기준일: 18. 9.14).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천시에서 거래량 가장 많은 동은 ‘중동’ 

최근 중동의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중동에도 수요가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리얼캐스트가 올 1월부터 8월까지 국토교통부의 부천시 동별 실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가 가장 많았던 동은 중동(1343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량이 712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투자수요가 중동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라인, 아파트 갭투자 수요 크게 늘어

특히 7호선 부천시청역 북측에 자리한 주공 아파트 단지들의 거래가 많았는데요. 한라마을 앞 중개업소 관계자는 “소액 투자가 가능한 소형 주공아파트 거래가 급증하면서 집값이 한 달 전과 비교해 2~3천만원 올랐다”라며, “매매를 보류하는 집주인들이 늘자, 몸이 달은 매수자들이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금부터 넣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단지별로는 금강마을 주공이 일대에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소형면적이 많아 갭투자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전용 39㎡의 호가는 2억4천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는데요. 현지 중개업자는 매물이 하나뿐이라 금세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금강마을 주공은 매매가-전세가 갭이 올해 초만 해도 4천만원에 불과했는데 매수세가 붙자 최근 9천만원까지 벌어졌습니다. 체감상 최근 한달 새 계약이 급격하게 늘었고, 9.13대책 이후 문의가 더 많아졌습니다. 비조정대상지역인만큼 규제를 피한 수요들이 꾸준히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동 H중개업소 대표)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일대에 고가 아파트 위치해

한편 중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곳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일대입니다. 중동에서 1㎡당 매매가격이 531만원(KB부동산, 기준일: 18.9.20)으로 가장 높은 ‘래미안부천중동’은 신중동역 북측에, 그 다음으로 비싼 ‘리첸시아중동’이 신중동역 남측 소방서사거리 앞에 위치합니다. 올해 중동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위브더스테이트 2단지(전용 183㎡, 10억2500만원, 13층)도 신흥로 변에 있죠. 


“신도시 초기에는 부유층들이 대부분 대형으로 구성된 그린타운 아파트에 거주했습니다. 부천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중동역 일대에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그린타운의 인기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래미안부천중동은 공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입지는 그린타운만 못하지만 3년차 새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죠.” (중동 S중개업소 대표) 


이제는 구도심, 희소가치 높은 새 아파트들의 인기 높아

새 아파트의 높은 가격은 희소가치 때문입니다. 신도시로 통합 개발된 중동은 재건축을 하지 않는 한 신규로 아파트를 공급할 부지가 마땅치 않은 구조인데요. 지역 내 새 아파트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이 귀해 분양단지들의 인기도 높았다고 합니다. 일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월 분양한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중동’은 18.9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고요. 바로 옆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2020년 입주)’ 분양권의 경우, 전용 84㎡가 5억원 중반~6억원 후반 대의 분양가보다 1억5천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중동 1-1구역을 재개발한 ‘부천중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도 전용 75㎡가 분양가보다 5000만원 이상 오른 5억2천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죠. 


중동신도시의 르네상스, 올까?

현지의 한 중개업자는 한동안 정체돼 있던 중동의 아파트 가격이 꿈틀대면서 이곳의 개발호재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늘었다고 전합니다. 주된 사업은 종합운동장 일원의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입니다. 총 49만158㎡의 면적에 융복합 R&D 및 첨단지식산업시설, 스포츠 및 문화시설, 도시농업공원, 친환경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부천시 중동 주민 K씨는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경에는 신중동역 주변의 가치가 더욱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부동산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중동에서 10년이상 거주했다는 Y씨는 “주공아파트의 재건축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갭투자금이 커지면 투자세력이 빠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금의 열기는 부동산규제로 인한 풍선효과에 불과한 것”이라고 폄하했는데요. 상반되는 전망 속, 중동 부동산시장의 열기는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에디터 :    빛소금   그래픽 :   Dr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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