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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재건축 재개발 바람 탄 안양, 언제까지 강세 이어갈까?
2018-11-28
08:55
3,72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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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10년 이상 된 아파트 85% 차지하는 안양시 


[리얼캐스트=박지혜 기자] 2016년 7월 평균 3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친 평촌 더샵아이파크 이후 2년여 만인 지난 5월 안양시 분양시장이 크게 들썩였습니다. 동안구 호계동 호원초등학교 주변지구를 재개발 해 총 3,850가구를 짓는 평촌 어바인 퍼스트 분양 때문인데요. 이 아파트는 1,982가구가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자에게 공급돼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후 일찌감치 완판 됐습니다.


5만8,000명이 넘는 1순위자가 몰렸던 이 아파트에 1순위자가 이렇게 많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양의 아파트 노후도를 보면 이 같은 경쟁이 무리는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안양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습니다. 현재 안양시에 준공 된 아파트는 총 12만6,095가구이며, 이중 준공 10년 이상 된 아파트는 10만7,920가구로 전체의 85%에 달합니다. 입주 5년 미만의 신축아파트는 매우 귀합니다(출처: 부동산114REPS).


이처럼 신축 아파트가 귀하다 보니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면적 84㎡ 분양권에는 1억2,000~1억3,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 인근 공인중개업자 A씨는 “안양은 새로 지을 땅도 마땅치 않아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이슈입니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노후단지가 많은 안양 내 재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여서 지역 실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분양 끌면 재고아파트는 따라 가고…안양아파트 10월 거래량 2006년 조사이래 최대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안양지역 재건축, 재개발 사업들도 활발합니다. 덩달아 아파트 거래도 늘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안양시 아파트 거래량은 4,244건으로, 실거래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10월(936건)과 비교하면 4.5배 늘어난 셈입니다.


안양에서는 현재 임곡3지구 재개발단지(총 1,188가구)를 비롯해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안양 비산동에 안양비산2 푸르지오래미안(총 1,199가구) 등이 신규 분양을 계획 중이며, 안양5동 냉천지구 재개발(2,300가구), 안양예술공원 주변지구 재개발(GS건설 시공), 안양6동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안양1동 진흥아파트(1,940가구) 재건축 등도 추진 중입니다. 진흥아파트의 경우 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안이 통과돼 이르면 내년 중 이주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만안구…상승세 뚜렷 


지난 8.27대책에 안양시 동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안양역 등 원도심이자 정주여건이 좋은 만안구 일대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입주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4,250가구)는 지난 10월 전용 84㎡가 분양가(3억8,000만원선) 대비 3억 이상 오르며 7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안양시 만안구 아파트의 11월 셋째 주 가격변동률은 보합세를 기록했던 둘째 주보다 상승한 0.19%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구(0.01%)보다 상승폭이 컸습니다(시세: 부동산114). 


대출문턱이 높아진 동안구와 달리 만안구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속도 붙은 개발사업들 기대감 높아…변수는 규제지역 추가 지정, 개발 돌발 지연


안양은 안양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호재도 갖췄습니다. 호계사거리 일대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1년 착공예정이며, 최근에 확정된 월곶-판교선의 경우 안양에서는 만안역(가칭)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금정역에는 GTX-C노선이 지나게 됩니다.


크고 작은 정비사업 이외에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전부지에는 행정업무복합타운과 테크노밸리나 지식산업센터 등이 역점사업으로 추진되고,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됩니다.


안양역 인근 공인중개업소 P대표는 “안양은 과거 섬유 및 제지업체, 페인트회사 등의 공장과, 제조업체가 많았지만 대부분 이전하고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안양도 세수 확충을 위한 첨단산업 등 기업체가 많아져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안양 지역의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구도심은 좁고 불규칙적인 도로로 정체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안양역 등 안양일번가 일대의 정체는 매우 심한데요. 협소한 주차공간도 지적되고 있어 이들 문제도 조속히 해결돼야 합니다. 


이외에 정비사업 특성상 조합 내분이나 시공사와의 마찰도 사업을 지연시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만안구로 수요자가 집중되면 정부가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안양지역의 관심은 신규 아파트 선호 현상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인근 과천의 지식정보타운 공급도 늦어지고 있어 안양지역 신규주택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신규 분양 시장의 과열된 모습이 반복되면 규제지역 추가 지정 가능성도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