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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우미건설•한신공영 등 새해부터 검단신도시 공급… 흥행 이어갈까?
2019-01-09
09:45
83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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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새해 마수걸이 공급, 실수요자 관심 ‘후끈’

[리얼캐스트=취재팀] 지난 4일, 검단신도시에서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와 한신공영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동시에 견본주택 열고 새해 마수걸이 분양을 나섰습니다. 최근 검단신도시는 3기 계양신도시 발표로 과공급에 대한 우려가 높았는데요. 두 단지 모두 견본주택 오픈 3일간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약 1만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3개 단지 모두 완판!


올해 마수걸이 공급에 앞서 지난해 말 검단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인 단지들도 예상을 뛰어넘는 분양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총 3개 단지가 분양을 나섰고 검단신도시 첫 분양단지로 주목 받은 호반건설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순위 청약 마감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금호건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유승종합건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도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착한 분양가로 흥행 몰이 중


검단신도시가 초기 우려와 달리 단기간에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인 이유로 업계 전문가들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꼽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와 직선거리로 약 7km에 위치했으며,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등의 뛰어난 교통망을 갖춰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죠. 또한 인천1호선 연장선 신설 역이 2024년 개통 예정에 있어 출퇴근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역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검단신도시에서 분양을 나선 5개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50~1208만원입니다. 지난해 12월 검단신도시 인근 당하동에 위치한 검단 SK VIEW 전용 84㎡ 아파트가 3억7500만원(12층)에 거래, 3.3㎡당 1,453만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올해 첫 2개 단지 분양에 이어 상반기에 6개 단지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인천 검단 푸르지오(가칭)’ 1550가구를, 대방건설이 AB4블록 ‘인천 검단1차 대방노블랜드’ 1281가구, AA12-2블록 ‘인천 검단2차 대방노블랜드’ 1417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 모아건설과 대광건영이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동양건설산업이 중대형으로 구성된 ‘검단파라곤’ 887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짙습니다. 아직까지는 인근에 위치한 계양신도시 세부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어서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권의 한정된 실수요층이 계양과 검단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검단과 계양의 동반 성장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갈 길이 먼 계양신도시 개발에 앞서 검단신도시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밑그림 그려지는 검단신도시 개발이 장밋빛으로 예측되는 이유입니다.



에디터 :    레인지   그래픽 :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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