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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사람 모이는 공원 품은 복합상가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 분양
  • 입력 2019.04.05 09:25

대세가 된 일상 속 여유,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

바야흐로 꽃들이 만발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는 인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4월 초에 피는 벚꽃을 찾아 지역의 유명 공원을 찾는 인파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석촌호수 벚꽃축제에는 무려 868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에도 56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죠.  


이러한 인파는 봄철에만 몰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한 도심 속 피서지로, 가을에는 낙엽이 지는 운치 있는 풍경으로 겨울에는 산책과 사색의 공간으로 공원을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죠.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공원 옆 상업시설은 쉬는 날이 없다!

 

공원 옆 상업시설의 특징은 끊이지 않는 수요로 쉬는 날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일은 인근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나들이 나온 인파가 몰리는 휴식의 공간으로 방문객이 항상 찾기 때문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확산되면서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도 공원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죠.

여유를 찾아 공원을 방문 하는 수요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공원 주변은 대부분 주거단지와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님이 모여드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시장에서 증명된 공원 품은 상업시설의 가치

 

이처럼 1년 내내 사람이 몰리는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의 가치는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산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파크애비뉴’ 상업시설은 바로 앞으로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사동공원의 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 상업시설은 73실 모집에 평균 7.3대1, 최고 17대1의 입찰 경쟁률을 보이면서 하루 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죠.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이점 덕분에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곳입니다. 

본격 개관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상업시설로 조성된 ‘앨리웨이 광교’는 4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서점, 키즈카페, 펫 프랜들리 존 등 다양한 상가 구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호수공원과 맞닿은 상가의 전면을 광장처럼 설계했고, 호수를 바라보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원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호수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설계해 공원 방문객 수요를 상가로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죠.

분당 도심 속 쉼터, 분당중앙공원, 탄천, 분당천과 바로 이어지는 상업시설이 있다?

 

공원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도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녹지 비율이 높은 분당에서 분당중앙공원과 탄천, 분당천을 동시에 품은 유일한 상업시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인데요. 분당중앙공원과 탄천, 분당천과 직접 맞닿아 있는 상업시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분당천과 중앙공원이 바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설계단계부터 반영해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유동인구가 상업시설로 접근하기 편리한 동선을 갖출 계획입니다. 또, 상업시설을 모두 지상에 배치해서 1층은 공원변을 따라 이어진 스트리트몰로, 2층은 공원과 수변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상가로 설계했습니다. 공원 방문객뿐만 아니라 상가 방문 고객들도 공원에 나가지 않아도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죠. 

분당 유일, 천변·공원 동시 조망하는 복합 상가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당중앙공원은 약 42만㎡ 규모의 대형 공원으로 성남시에 위치한 공원 중 가장 큰 규모의 공원입니다. 분당신도시 계획단계부터 조성된 공원으로 분당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도심 속 공원입니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탄천과 분당천도 각각 성남시와 분당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천변을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분당에서 유일하게 천변과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상업시설입니다. 사실상 3면이 공원으로 둘러 쌓인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인 거죠. 

여기에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분당은 최근 가장 뜨거운 상업시설 투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인 공실률이 낮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발표하는 전국 주요 지역별 상가 공실률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4분기 분당의 공실률은 0.9%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잠실 상권 공실률(8.9%)의 10분의 1 수준이죠. 

분당은 수익률도 높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전국 주요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분기 분당의 투자수익률은 2.3%로 서울 명동과 강남대로 상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실률은 낮고 수익률은 높으니, 누구나 투자를 원하는 지역이 된 건 당연한 이치죠. 

주거, 업무, 여가수요까지 한 곳에서 누린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상업시설)

 

‘분당 지웰 푸르지오’가 주목 받는 이유는 공원을 품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확실한 3중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가를 즐기는 수요 이외에도 주거, 업무수요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수요를 갖춘 최고의 복합 상가로 주목 받는 이유죠.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분당을 대표하는 주거단지인 서현동과 수내동, 백현동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정자동과 서현동, 판교에 이르는 대규모 업무 벨트와도 인접해 있어 상주 근무 수요도 흡수할 수 있죠. 여가를 즐기는 수요에 주거수요, 근무수요까지 갖춰 말 그대로 주중,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요가 넘쳐나는 상권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수요가 다양한 덕분에 입점 업종의 폭이 넓은 것 또한 장점입니다.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해 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의 쇼핑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거죠.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투자의 기준도 바뀌고 있습니다. 수요가 몰리는 곳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업시설 투자에서 여가를 찾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춘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은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하나의 투자 전략이 될 전망입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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