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 직후 한산한 분양시장, 전국 200가구 입주자모집

  • 분양
  • 입력 2019.09.11 10:41
  • 수정 2019.09.11 12:51


[리얼캐스트=취재팀] 9월 3주 분양동향입니다. 주로 임대아파트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며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라 분양시장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 경기 평택에서 전해지고 있으며 9월 중 분양을 준비 중이던 단지들 대부분이 이달 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9월 3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4개 단지, 21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LH에서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공급하는 옹진백령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의 국민임대 50가구(전용면적 26~43㎡), 영구임대 30가구(전용면적 26㎡), 공공실버주택(전용면적 26㎡)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고일(9월6일) 기준으로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성년자로 소득, 자산보유 기준 등 기타 관련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한 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삼양이동에서 삼화다운팰리스 6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는 서울과 경기에서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됩니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를 헐고 짓는 래미안 라클래시로 전용면적 59~149㎡, 총 679가구 규모입니다. 경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평택 지제동에 짓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로 전용면적 64~115㎡, 총 1999가구 규모입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