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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핫플레이스 상징’ 전매제한 금지 지방광역시 상륙…급해진 수요자들 막차 탈까
2020-05-20
11:30
1,58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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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전 들끓는 분양시장, 대구 ‘청라힐스자이’ 무순위 청약경쟁률 2만1,822대1

[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오는 8월부터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가 나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ㆍ성장관리권역 및 지방광역시도시지역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제한됩니다. 

이에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규제를 앞두고 알짜 분양 단지의 청약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규제 전 막차를 타기 위한 수요층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어서입니다.
 
실제 분양권 전매 제한으로 일찍이 규제의 칼날이 적용된 수도권 분양시장의 경우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층이 대거 몰렸습니다. 

일례로 2.20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도 수원시 곳곳이 전매제한 규제를 받게 되면서 대책 발표 직전에 모집공고 및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수원 유일의 ‘비(非) 규제 막차 아파트’가 된 ‘매교역 푸르지오SK뷰’ 청약에는 무려 15만 6,505개 통장이 몰렸죠. 같은 팔달 재개발 사업 중 직전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팔달6구역)’의 2배가 넘는 것입니다. 

규제를 앞둔 대구에서도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대구 중구 남산4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라힐스자이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줍고 또 줍는다는 뜻의 신조어)에 4만 3000여 명이 몰린 것입니다. 전용 84㎡B 2가구에 4만3,645명 몰려 평균 경쟁률이 2만1,822.5대1에 달한 이 단지는 청약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달리던 대ㆍ대ㆍ광,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처럼 수도권으로 집중됐던 규제의 바람이 드디어 지방광역시까지 날아오며 지역 관계자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반응입니다. 

지방광역시는 현재 대구 수성구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부산은 해운대구, 동래구 등이 청약조정대상지역이었으나 지난해 11월 부산 전 지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광역시의 경우 수성구를 제외하면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본격화한 2017년 하반기 이래로 ‘대대광’ 3개 지역은 단 한차례도 하락 없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죠. 그중 대구광역시는 2019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3.3㎡ 당 1,000만원을 넘기며 부산을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한 2020년 1분기에도 집값이 오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평균 청약경쟁률도 2019년 4분기 23대1에서 2020년 들어 50대1로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소유권 이전등기 때까지 전매제한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8월부터 곧바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지방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원천 봉쇄되는 셈입니다. 

업계 한 전문가는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층이 몰린 수도권 분양 시장에 나타난 현상을 미루어 볼 때 지방광역시도 8월 전까지 공급 예정인 아파트로 수요층이 몰릴 공산이 크다”라며 “다만 7월 이후 분양계획을 잡았던 건설사들도 시기를 앞당겨 아파트를 쏟아낼 수 있기 때문에 수요층 입장에서는 옥석을 가리는 안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비규제 막차, 어디 있을까?

이에 올해 7월까지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지방광역시에서 5월~7월 물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대광에서는 대어급 개발 수혜 단지도 분양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에선 달서구 용산동과 두류동에서 각각 ‘대구용산자이’와 ‘두류센트레빌 더시티’가 5월 공급됩니다. 두 단지는 모두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대구순환선, 그리고 두류 정수장 부지에 들어오는 대구시청 신청사의 호재를 받는 단지입니다. 

특히 대구용산자이는 달서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은 죽전네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대구지하철2호선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최근 죽전네거리에는 ‘빌리브스카이(2022년 8월 입주 예정)’, ‘죽전역 화성파크드림(2022년 10월 입주 예정)’, ‘죽전역 동화아이워시(2022년 7월 입주 예정)’ 같은 고급 주상복합과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오며 마천루의 숲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대구용산자이는 이런 죽전네거리에서도 드문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입주 후 더욱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대별 면적은 전용 84~100㎡ 중대형으로 고급 주상복합임에도 남향 위주이며, 일부 세대가 판상형으로 나오는 등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게 설계됐습니다. 최근에 공급된 주상복합 아파트가 모두 60대1 이상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기에,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대구용산자이가 새로운 청약경쟁률 기록을 쓸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2016년에 준공된 동대구역 광역교통환승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이후, 최근 서대구KTX역세권 통합 개발 및 대구순환선(트램) 사업 계획으로 서대구 지역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대구역을 정차하는 광역급행철도(KTXㆍSRT)는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지난해 9월, 대구시는 2030년까지 역세권 부지 98만 8,000㎡에 총 14조 4,357억원(민간자금 포함)을 투자해 복합환승센터, 환승주차장, 공항터미널, 상업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 용역에 들어간 대구순환선은 시내를 순환하며 대구지하철1, 2, 3호선을 잇는 노선으로, 완공 시 서울지하철 2호선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전에선 유성구 둔곡지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대전 둔곡 우미린’이 시장에 나옵니다. 둔곡지구는 대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자치구인 유성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둔곡지구는 그 중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올 신동지구가 인접해 주변 일자리 수요가 풍부합니다. 도로교통을 보면, 금남-북대전IC연결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세종시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KTX와 SRT, 그리고 대전1호선이 지나는 대전역세권을 통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구 대전역 주변 10만㎡에 달하는 역세권 지구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으나 대전광역시가 3월31일 이중 3만여㎡ 면적의 복합2구역 상업부지 재개발 사업자를 공모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북구 문흥동에 ‘더샵 광주 포레스트’와 ‘e편한세상 무등산’이 공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샵 광주 포레스트는 약 6,000여 세대가 입주할 각화 신(新) 주거타운에서도 솔로몬파크와 민주인권기념파크 등 공원 부지를 끼고 있는 유일한 단지로 ‘숲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광주 시내 주요지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2호선이 지난해 착공을 시작하면서 주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