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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RM, 박지성 등이 주목하는 색다른 주거라이프 찾아 떠나는 수요자들, ‘이곳’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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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2 09:50
  • 수정 2023.03.21 15:59

 

주거 트렌드의 꾸준한 변화~이젠 평수보다 장소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주거 패턴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파트만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주거형태에 관심을 갖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무조건 넓은 평수를 원하기 보단 집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가 주거지 선택에 있어 중요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입지가 좋은 집의 경우 상류층, 유명인들이 모여드는 만큼 부촌을 이룰 수 있고, 상류 문화가 조성될 뿐 아니라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주 기능을 넘어 진화된 형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미국의 대표 부촌인 베벌리 힐즈, 뉴욕 5번가 등도 문화·예술 여건이 우수한 입지로 유명 연예인 및 사업가, 금융업 종사자 등 최고 부유층이 모이게 됐고, 현재는 미국 상류 문화를 상징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젊은 부호들 남다른 라이프스타일 추구… GD, RM, 김태희, 조인성 등이 사랑한 곳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기존 주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부호들일수록 본인의 정체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해 집을 선택하는 추세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젊은 부자들이 몰려드는 부촌이 있습니다. 용산구 한남동과 동부이촌동에서 이러한 부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두 곳 모두 지리적으로 단절돼 외부 노출이 적은 입지인데다 한강 조망이 가능해 일찌감치 부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급빌라와 단독주택 단지들은 이미 유명인들의 보금자리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에는 재벌가를 비롯해 배우 비-김태희 부부, 태양-민효린 부부, 현진영, 션-정혜영 부부 등이 살고 있거나 살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남동의 나인원 한남의 경우 지드래곤(GD), RM 등 연예인과 대기업 오너 일가, CEO 등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희소성 높은 주거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레지던스의 경우 많은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 셀럽들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는 잠실 롯데타워 내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수 도끼 역시 과거 용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 장기 투숙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즉, 젊은 부호들 사이에선 아파트처럼 공동주택보다는 사생활 노출 걱정 없이 여러 활동이 가능한 고급 주택 단지나 희소성 높은 주거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별장도 한번 가져봐? 수도권 벗어난 세컨하우스에도 자산가 관심 UP

 

 

 

 

이들 연예인 및 영리치들은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기 위한 공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주거 공간만큼 휴식 공간을 찾는 일이 중요한 이들에게 세컨하우스는 매력적인 해답이 되고 있습니다.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거공간은 물론 작업공간, 쾌적성 및 사생활이 보장되는 환경 등 자산가들에게 세컨하우스는 사실상 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자산가들의 하이엔드 부동산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한때 자산가들 사이에선 경기 광주, 가평, 양평 등처럼 수도권과 가까운 곳이 세컨하우스 입지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힐링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잡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세컨하우스 입지도 확대됐습니다. 강원을 비롯해 남해(부산, 제주) 등 바닷가와 맞닿은 수변지역들이 세컨하우스 입지로 급부상한 것입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관광도시들이 유명 연예인, 셀럽, 자산가 등 상류층의 세컨하우스 성지가 되면서 사실상 이들 지역은 유명 관광지보다 부동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에도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문화 정착 

 

 

 

다양한 제주살이로 관심이 뜨거운 제주는 대표적인 세컨하우스 성지로 꼽힙니다. 자산가 및 세컨하우스 수요가 더해져 하이엔드 주거문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강남 지역에 거주하는 자산가나 대기업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고액 연봉자들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 셀럽 등 젊은 부호들의 제주살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의학 전문기자 출신 홍혜걸, 의학박사 여에스더 부부는 과거 방송을 통해 단독 수영장을 갖춘 제주도 호화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김희애, 이찬진 부부는 제주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한 이후 2016년에는 주소지를 아예 제주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진재영도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한 이후 수영장을 갖춘 단독주택에서 스케일이 남다른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주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영어교육도시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도 보장돼 고급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고소득자들의 구매력이 높습니다.

실제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자녀를 영어교육도시에 전학 및 입학시킨 학부모들이 아예 거주지를 옮기면서 고가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로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제주 내 고가의 빌라나 단독주택을 구입해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애월읍 신엄리 해안도로 옆에 프로방스풍 단독주택을 매입했고, 김승우-김남주 부부와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한림읍의 럭셔리 타운하우스를 갖고 있으며,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서귀포 대정읍에 타운하우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양현석 전 YG 대표도 서귀포시 중문에 세컨하우스를,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는 공동 명의로 제주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밖에도 결혼 후 제주살이 중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제주 조천읍 세컨하우스를, 배우 공유는 제주 애월읍에 3층짜리 세컨하우스를 구입해 가족과 함께 사용 중이며, 조인성도 노형동에 타운하우스를 구입해 가족들과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에 정착하거나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는 유명인들 덕분에 제주가 핫플레이스가 되다 보니 제주 내 주거 중심지를 비롯해 영어교육도시의 인근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의 거래가격은 10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위 1%의 상류층, 자산가, 셀럽들이 사는 주거지로 제주도는 꾸준히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집은 동경의 대상이자 동시에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최고의 교육+쾌적함 갖춘 영어교육도시 주변 인기

 

 

 

 

특히 요새 고소득 수요자들에게 주목받는 곳이 제주 영어교육도시 주변입니다.

다양한 국가와 교육관을 갖춘 학교들이 몰려 있는 만큼 서울 맹모들이 제주에 꽂힌데다 3040 실거주 학부모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학교는 교과 이외에 다양한 특별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해외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커리큘럼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국제학교 4곳이 개교한 상태이며, 지난해 10월 기준 총 4개 학교에 학생 4,600여명이 재학 중으로 전해지는데요. 

최근 故최진실씨 아들인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캠퍼스인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 출신이란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실제로 JDC는 국제학교 추가 유치를 위해 최근 모 법인과 제주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인 만큼 향후 예정된 국제학교가 모두 설립되면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학생수만 9,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교육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KIS),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모두와 인접한 ‘에듀시티로’에 붙어있는 주택 단지들은 인기가 높아 제주의 신흥 주거타운이자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온프라이빗에듀와 삼정G에듀의 경우 BHA와 KIS로 도보권 통학이 가능해 시세가 높은 수준입니다. 라온프라이빗에듀의 경우 지난 7월 전용 59㎡가 4억5,000만원(1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한달 전인 6월 4억3,200만원(1층) 보다 4.2%(1,800만원) 오른 금액입니다.

삼정G에듀 전용 84㎡ 역시 지난 6월 7억5,700만원(3층)에 팔렸는데요. 이는 직전 거래가였던 7억3,800원(2층)에서 불과 며칠 사이에 2.6%(1,900만원)나 뛰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기준 전국 월간 아파트값이 0.13% 내린 것과 비교하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셈입니다.(출처: 한국부동산원).

 

수준 높은 제주살이 원한다면~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주목

 

 

 

 

이처럼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이 주목 받으면서 이곳에 들어설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로부터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공신력을 갖춘 교육기관이자, 해외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국제학교 통학을 위해 학부모들은 꾸준히 영어교육도시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가 공급 중이라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우선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입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의 경우 내국인이 100% 입학 가능해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공급된 주거시설은 2,400여가구이며, 앞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주택 수요는 크게 증가할 전망인데요. 이에 따라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진입도로 확장공사(4차로)가 진행 중이며, 제주 영어교육도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 가능하며,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 자연환경도 인근에서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습니다. 단지에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우수한 상품성도 장점입니다.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mm 층간 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하는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됩니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동선을 고려해 배치한 공원커뮤니티,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 층에 위치하고, GX룸, 골프 트레이닝센터, 작은도서관&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세탁카페, 어린이집, 포레나 프리스쿨, 경로당 등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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