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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걱정 없는 입지 깡패 힐스테이트 DMC역 (feat.민간임대 아파트)

  • 분양
  • 입력 2022.11.18 09:05
  • 수정 2023.03.22 11:52

 

 

 

프리미엄 민간임대, 힐스테이트DMC역 공급 예정

 

올 연말 서울 서북부에서 보금자리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DMC역 초역세권에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최근 몸값이 치솟고 있는 민간임대로 공급되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오늘 소개할 단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프리미엄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DMC역’입니다.

 

DMC역 알짜 삼표에너지 부지, 299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DMC역은 수색∙DMC역 특별계획구역(10)에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삼표에너지 부지로 잘 알려진 곳인데요. LPG충전소와 창고를 허물고 지상 최고 36층, 3개 동 규모의 복합시설을 세울 계획입니다.

임대주택은 총 299세대 규모가 공급됩니다. 전용 59㎡가 5개 타입으로 193세대, 63㎡은 2개 타입 16세대, 75㎡는 2개 타입 90세대입니다. 

아직 평면도가 확인되지는 않습니다만 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 타입이 포함되어 있고,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중소형 위주 구성이기도 해서 임대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임대주택 이외에도 29층 높이의 1개 동에 업무시설이 들어서며,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이 함께 배치됩니다. 기부채납을 통해 다문화박물관이 함께 조성되고, 오피스동 최상층에는 옥상전망대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구성입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방식으로 공급됩니다. 엄연히 임대주택이죠. 최근 주택시장이 냉각되면서 전월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시장 빙하기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거든요.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분양으로 소유권을 취득하는게 아니므로 취득세나 보유세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민간임대주택법에 의해 10년간 임대가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으니 부담도 적죠. 행여 역전세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HUG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차보증금이 100% 보호되니 리스크도 거의 없는 셈입니다.

 

멀티플 환승역 예정된 DMC역, 상암롯데몰 개발까지

 

 

 

 

 

이 단지가 위치한 자리는 DMC 일대에서도 가장 노른자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로, 이 이상의 초역세권도 없다고 하겠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단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향후 멀티플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죠. 지금도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연결되어 있는데요. 현재 추진중인 대장홍대선과 강북횡단선까지 연결되면 총 다섯 개 노선이 겹치게 됩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이 22만㎡ 면적을 개발해서 상암과 수색지역을 연결하고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죠. 

그 중에서도 1단계 사업이 바로 상암롯데몰 개발 사업으로, 은평구와 마포구를 통틀어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서울시 도건위를 통과했고 지금은 세부 건축계획안을 짜고 있습니다. 2024년 중 착공이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는 뉴타운 사업도 한창입니다. 북쪽으로는 수색증산뉴타운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고, 동남쪽으로는 가재울 뉴타운 사업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경의선 라인을 따라 전개되는 선형의 숲 조성사업도 있습니다. 이미 상암동부터 DMC역을 거쳐 성산자동차학원에 이르는 구간은 준공을 마쳤고요. 뒤이어 500m 길이의 3단계 사업도 진행되고 있으니 조만간 도보로 경의선 숲길을 오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의 생활인프라도 준수합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증산초등학교가 있고, 이외에 증산중과 가재울중, 중암중, 가재울고 등 학교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마트 등 쇼핑인프라도 즐비하고, 매봉산근린공원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 녹지도 풍부합니다. 특별한 불편함 없이 일대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하겠습니다.

 

부지 소유자가 직접 짓는 민간임대주택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므로 입주자 자격에 제한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라도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니 거주요건이나 가입기간, 예치기준금액 요건도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모집하니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 단지는 부지의 소유자인 삼표그룹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거기다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손잡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했죠. 그만큼 이 사업에 애착이 있다는 뜻이고, 제대로 만든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10년간,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에서 기회를 노려보시려면 힐스테이트 DMC역도 좋은 선택이 되지 싶습니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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