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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좋은 입지의 주상복합 단지들 눈길…전국 4400여가구 분양

  • 분양
  • 입력 2022.11.25 15:25
  • 수정 2023.03.22 16:57

장기민간임대 역세권 단지들 분양 나서 

11월 5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주변 인프라를 잘 갖춘 여러 주상복합 단지들이 입주자 모집에 나섭니다. 

주상복합 단지들이 들어서는 곳이 업무, 상업시설이 가깝거나 교통여건이 좋은 현장이 많은 편이라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들 외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들도 포함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목)에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해 올해 초 1.25% 였던 기준금리가 3.25%까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며 주택거래와 분양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실수요자들은 매매가격, 분양가격 등의 추이를 잘 살펴보며 신중하게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1월 5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10곳, 총 4476구로 집계 됐습니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DMC역’ 아파트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 아파트는 장기민간임대 아파트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DMC역 초역세권 단지며 추후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등이 연결 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DL건설이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짓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 포레’를 분양한다. 용인시 죽전70호 민간공원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라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43번국도,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이동이 쉽고, 수인분당선 죽전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추후 GTX-A(용인역)노선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분양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정동 봉월로 일대는 곳곳에서 신규주택 공급이 이어지며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높은 천정고, 넓은 발코니 등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게 평면을 특화 했습니다. 울산시청과 울산제일병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DL건설이 대전 동구 삼성동에 짓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분양합니다. KTX, 대전지하철1호선 대전역 역세권이며 일대 대형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전역 주변은 역세권개발 등의 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 모델하우스는 총 2곳이며 모두 역세권 단지라 눈길을 끕니다. 

수도권과 지방 각각 1곳씩 분포하며 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충남 천안시 성정동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마이움(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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