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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공원 품은 대단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29일부터 정당계약 돌입

  • 업계동향
  • 입력 2022.11.29 10:35
  • 수정 2023.03.23 13:50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 등 수요자 부담 덜어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이달 초 1순위 청약에서 올해 아산 최다 접수건수를 기록했던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정당계약이 29일~12월 1일 3일간 진행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용화체육공원(예정) 조성 사업을 통해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아 1순위 청약에서 청약에서 2,09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올해 아산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단지의 전용 149㎡A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24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최근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을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6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높은 상품 경쟁력, 브랜드 파워 갖춰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상품 경쟁력도 높다. 대형 펜트하우스 뿐 아니라 전용 74㎡ 틈새평형과 전용 84㎡ 국민평형을 고루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 스카이라운지 및 입주민 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1단지 YBM 영어도서관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2년 무상), 2단지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및 큐레이션 서비스(2년 무상) 등 시설과 컨텐츠가 접목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GS건설 ‘자이’ 브랜드는 부동산R114·한국리서치가 실시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종합 1위 등 국내 주요 브랜드 선호도 조사 두 곳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용화체육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서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며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준 높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번지, 133-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1,58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정당계약은 충남 아산시 신동 일원에 마련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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