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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강남3구 갭투자도 반토막...부동산대책 이제야 약발?
2020-09-02
09:35
64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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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많았던 지역들...문의 끊겼다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최근 전세를 끼고 사겠다는 문의가 거의 없어요. 6.17대책이 시행되면서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자금 대출을 회수하게 됐는데요. 이후로 갭투자가 확 줄어든 게 눈에 보이죠” 한때 갭투자가 몰렸던 송파구 내 공인중개업소 Y씨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갭투자 현황 집계에 따르면, 서울 전체 갭투자는 지난 7월 3638건으로, 전달(6,940건)보다 47%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발생한 갭투자는 860건으로 6월(1,885건) 대비 54.4%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송파구는 624건에서 211건으로 66%, 강남구는 500건에서 229건으로 54.2% 줄었고, 강동구는 393건에서 196건으로 50%, 서초구는 368건에서 224건으로 39% 순으로 감소했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들에서도 갭투자가 감소했는데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인 세종(434건->279건)과 6.17대책에서 일부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인천(253건->200건)의 갭투자 건수도 전달보다 각각 36%, 21%가 줄었습니다.

6.17대책이 갭투자 잡았나?

서울 내에서 이뤄진 아파트 전체 계약건수는 지난 7월 기준 전달보다 37%가량 증가했지만, 갭투자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 같은 통계를 미뤄볼 때 갭투자가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6.17대책이 결정적인 이유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6.17 대책의 핵심은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매수 시 전세자금대출을 회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부터 본격 시행됐는데요.

사실상 전세대출을 원천 봉쇄해 주택 구입을 제한하는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강남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것도 갭투자 감소에 한몫을 했습니다. 실제 6.17대책에서 대치·삼성·청담동과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강남구와 송파구의 갭투자 비율은 가장 큰 폭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전문가 Y씨는 “최근 시장에서 갭투자 수요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법인 등이 가진 물건은 매매로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요. 전세를 안고 집을 사들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시장에서는 6.17대책이 일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정책 조금씩 효과 보나? 백약이 무효하다는 의견도..

앞으로 갭투자는 더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2017년까지는 70% 안팎에 이르는 높은 전세가율에 기대 갭투자가 기승을 부렸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투자수요가 유입하기 어려운 시장이 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각에선 백약이 무효하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단지들이 많은 서울 외곽지역은 여전히 갭투자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이 뛴 사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1단지(전용 53㎡)의 경우 6·17 대책 이후 매매 계약이 늘면서, 시세가 한 달새 7,000만원 가량 급등한 바 있습니다. 

“갭투자를 잡겠다는 대책이 오히려 강북이나 수도권의 3억원 이하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갭투자를 늘게 했다. 6.17대책 이후 매수세가 고가단지에서 3억원 이하 아파트로 몰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풍선효과를 생각하면 시장이 안정화 단계라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 부동산전문가 A씨의 이야기입니다. 

현재로선 갭투자 수요 감소에 따라 전세시장 전체에 공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갭투자를 차단하면서 이들이 공급하는 전세매물 역시 줄어드는 탓인데요. 공급 위축은 결과적으로 전셋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전문가 P씨의 의견입니다 “617 대책을 이후부터 갭투자가 감소하면서 부동산정책이 드디어 효과를 본다는 의견이지만 한편으론 갭투자 방식으로 공급되던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결국엔 전셋값까지 끌어 올릴 거란 예측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순적인 상황 속에서 당분간은 수도권 전역의 전세시장 변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에디터 :    장원삼    그래픽 :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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