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 가로지르는 골드라인 9호선 초역세권 오피스텔

  • 분양
  • 입력 2018.09.21 18:15
  • 수정 2018.09.28 10:22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요소, 교통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주택시장에서 눈을 돌린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정책 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주거’ 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하고 싶은 지역 설문에서 역세권은 38.4%의 응답률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는데요. 뛰어난 교통 환경은 부동산 투자와 주거지 선택에 있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증명된 역세권의 가치

역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분양성적과 매매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리얼캐스트가 국토부의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 9호선 마곡나루역과 연결된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전용 22㎡는 지난 8월 2억 3900만원(11층)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시기 마곡동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마곡 헤리움 2차’ 오피스텔 전용 22㎡는 1억 8000만원(12층)에 거래됐는데 말이죠. 초역세권과 비역세권의 가치가 약 6000만원이 프리미엄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역세권 단지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금정역’ 오피스텔은 총 639실 모집에 4만1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62.6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는 황금 라인은?

그렇다면 다양한 역세권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노선은 무엇일까요? 바로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강동구 강일지구(연장 예정)까지 이어지는 9호선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강 이남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9호선은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 강남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강남4구를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촌을 지난다고 해서 9호선은 ‘황금라인’으로 불리죠. 

실제로 9호선이 관통하는 지역은 국내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는 지역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서초구 신반포역인데요. 신반포역이 위치한 반포동은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반포동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5,394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죠. 이밖에도 마곡, 여의도 등 9호선이 지나는 곳마다 주목 받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9호선은 명실상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노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9호선 연장사업 추진… 3단계 사업 이어 4단계 사업도 본격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은 최초 사업 추진 당시부터 계획됐던 3단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연말 개통 예정인 3단계 노선은 종합운동장역부터 강동 보훈병원역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9호선 최초 계획이 수립된 지 약 20여 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 9호선 4단계 연장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지난 9월 초 기본계획수립 용역업체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보훈병원역에서 고덕강일1지구까지 약 3.8㎞ 구간이 연장되는 4단계 연장 노선이 개통하면 9호선은 강남 4구를 관통하는 진정한 황금노선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여기에 고덕지구를 비롯한 강동구 지역은 강남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최대 수혜지, 강남 접근성 향상되는 고덕지구 오피스텔 관심 집중!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이 4단계 연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강동구 부동산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바로 고덕지구입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지나고 있는 고덕지구는 향후 5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이 될 예정입니다. 이에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높은데요. 

실제로 9호선이 개통하게 되면, 강남권 중심 지역인 선정릉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가까이 걸리던 거리가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은 더욱 더 단축 될 전망입니다. 부 투자자들이 고덕지구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고덕역 인근 지역 공인중개사의 말을 들어볼까요? “9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고덕지구로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젊은 직장인 수요가 크게 늘어나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도 이동에는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강남에 살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죠. 대규모 재건축이 고덕지구 일대 환경을 바꿨다면, 9호선 개통은 고덕지구의 삶의 질을 바꿀 것으로 기대가 높습니다.”

9호선 연장 수혜, 넘쳐나는 수요에도 고덕지구 오피스텔은 300여 실뿐?

9호선 연장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 고덕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오피스텔 임대의 핵심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죠. 현재 고덕지구 일대에는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 중으로 약 7만여 명의 상주인원이 근무할 전망입니다. 이미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의 건설계열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죠. 여기에 최근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형평면을 원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어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입니다.

그러나 고덕지구는 오피스텔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고덕지구는 주거공간 중심으로 계획된 탓에 법적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지역이 부족해 공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희소성이 높아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새롭게 분양에 나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 등 신규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실제로 1~2인 가구 대비 오피스텔 공급비율을 살펴보면, 강동구의 오피스텔 공급량은 7.28%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강남구와 송파구의 1~2인 가구 대비 오피스텔 공급량이 각각 22.2%와 12.8%로 최대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강동구 오피스텔은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특히 풍부한 수요를 배후에 둔 고덕지구의 경우, 현재까지 공급된 오피스텔은 단 300여 실뿐입니다. 이마저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형면적(전용 39㎡이하)의 오피스텔은 단 37실 밖에 없는 상황이죠.

10분대 강남 접근성 갖추는 고덕역 초역세권 복합단지 고덕역 대명벨리온! 

이처럼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던 고덕지구에서 고덕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10월 중 분양 예정인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그 주인공인데요.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503실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지상 4층에 총 89개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섭니다. 인근에 위치한 상주인구 수요를 그대로 흡수 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있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인 고덕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단지로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사실상의 강남 생활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죠.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타입으로 구성되며 인근에 위치한 타 상품 대비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강남의 고급 주거상품에서만 볼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도입해 품격 있는 단지 내 생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열 시스템을 탑재했고, 공유경제 트렌드에 맞춰 카쉐어링이 가능한 장소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를 위한 전기차 충전설비도 주차장에 갖출 계획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 등 녹지환경도 풍부해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합니다.

교통+쾌적한 생활환경 갖춘 강남생활권 단지 ‘고덕역 대명벨리온’ 주목!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익형부동산은 풍선효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뛰어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여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죠.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위치한 고덕지구 중심상업지역은 강동구 대표 주거단지인 고덕지구의 최중심에 입지합니다. 여기에 9호선 연장 개통 예정으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 총 7만여 명의 상주인구가 머무르는 대규모 업무단지 배후수요 등 수익형 부동산이 갖춰야 하는 미래가치와 배후수요도 뛰어납니다. 9호선 황금라인에 투자하기 원한다면, 확실한 투자가치를 갖춘 고덕역 대명벨리온을 주목하는 것은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분양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죠. “서울에서 9호선은 지하철 그 이상의 의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 주요지역을 관통하는 황금노선과 바로 이어지는 고덕역 대명벨리온도 그 효과를 확실히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7만명에 이르는 마르지 않는 배후수요와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두가지 사실만으로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